팍스경제TV가 NFT 비즈니스 저변 확대와 시장 활기를 되찾기 위해 “NFT 비즈니스 개발 과정 1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과정에는 NFT업계 내외의 저명 교수, 유명 NFT 프로젝트 대표, 셀럽들이 강사로 나선다.

1기 과정은 내달 14일 개강해 매주 월요일 3시간씩 7주에 걸쳐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진행된다. 산업, 문화, 예술, 소셜 등 모든 분야에서 NFT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창업, 기존 비즈니스에 NFT를 적용한 부가 수익 창출 방안 도출, 업계 강력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강사로는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박성준 교수, 'NFT의 시대' 저자 성신여대 이시한 교수, 활발한 방송 활동과 저서로 NFT 미래 가치를 전파하고 있는 홍익대 홍기훈 교수, 고려대 스타트업 연구원장 신호정 교수 등이 이론 교육을 맡는다. 블로코의 김종환 대표, 선미야클럽의 김동훈 대표, 벨리곰의 롯데홈쇼핑 진호 상무, 푸빌라의 신세계백화점 김용성 팀장 등 경험자들의 실전 교육이 곁들어진다.

낙타 그림 NFT 1억 낙찰로 화제를 모은 배우 겸 화가 윤송아, 640만 글로벌 '틱톡커' 허영주 대표, 블록체인 전문 앵커 이지영 아나운서의 셀럽 특강이 이뤄지고, 관련 사업 저작권, 상표권 및 가상자산 회계 이슈를 다루는 박진기 변리사, 양용석 회계사의 강의가 준비되며, 투자가 절실한 스타트업을 위해 VC 안다아시아벤처스 조용준 대표가 투자 유치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직접 전한다.

알제이크립토가 교육 과정 기획및 운영 파트너로 참여한다. 김영무 팍스경제TV 대표는 “기업들은 NFT 비즈니스 전문 인력이 절실하지만 마땅한 인재 찾기가 어려운게 현실”이라며 "개설되는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관련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밑거름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의 자세한 안내 및 수강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수강 인원은 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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