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안가 정화 활동 나선 수협은행 임직원과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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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됐다가 약 2년 7개월 만에 재개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박소정 양은 "해안가에 쓰레기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며 "방조제 바위틈에 낀 쓰레기를 꺼내는 것이 힘들지만 모처럼 아빠와 함께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이날 행사를 마치고 인천수협(조합장 조창남) 산하 운서어촌계(계장 임우진)에 어업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