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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급등 출발후 상승폭 반납…1,435.3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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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8원 오른 1,435.3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2.4원 오른 1,440.9원에 출발, 개장 초 달러당 1,441.4원으로까지 상단을 높이며 지난달 28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442.2원)을 위협하기도 했다.

    지난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을 뛰어넘은 데 이어 1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시간대의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마저 상승하면서 달러화 강세가 재개한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연고점 도달을 앞두고 외환 당국의 미세조정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데다 단기 고점에 도달했다고 인식한 시장참가자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으로 전환, 장중 내내 상승 폭을 반납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달러화 대비 소폭 강세로 돌아선 것도 원/달러 환율이 개장가 대비 하락하는 데 힘을 보탰다.

    정부의 외환시장 수급 개선 방안도 달러화 수급 안정에 보탬이 됐다.

    앞서 정부는 내년 시행 예정이던 외국인의 국채 투자에 대한 이자·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이날부터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다만, 미국의 물가상승률과 기대 인플레이션이 쉽게 꺾이지 않는 점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더 가파른 금리 인상 경로를 채택할 수 있다는 시장 기대를 불러일으키며 달러화 강세를 유지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965.13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68.90원)에서 3.77원 내렸다.

    원/달러 환율, 급등 출발후 상승폭 반납…1,435.3원 마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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