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햄버거 주문 어렵지 않아요”…어르신들에 키오스크 교육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17 17:59 수정2022.10.18 01:34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서울 종로구 롯데리아 동묘역점에서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주문법을 배우고 있다. 서울시와 대한어머니회가 디지털 약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키오스크 설치 매장에서 메뉴 선택부터 결제까지의 과정을 어르신들이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알바생 빈자리 채우는 로봇…커피 내리고 피자 배달 지난 14일 새벽 1시 경기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 커피전문점 키오스크에서 고객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하자마자 ‘로봇 바리스타’가 컵에 얼음을 담고 커피를 추출했다. 고객은... 2 전량 수입하던 POS장비 국산화 포스뱅크는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 장비를 국산화해 세계 8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 업체는 정보기술(IT)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제... 3 거스를 수 없는 대세 된 '무인화'…서비스업 고용 위축 심화시키나 영화·외식 업종은 키오스크, 로봇 등의 도입을 통한 무인화가 서비스 업종에서도 가장 빠른 축에 속한다. 고용 유발 효과가 매우 크다는 공통점도 있다. 기업으로선 키오스크와 로봇 도입 등을 통해 인건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