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한 건물에서 폭발에 의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이번 폭발이 자폭 드론 공격에 의한 것이라며 러시아군을 배후로 지목했다. 이 빌딩 뒤로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이 입주한 건물이 보인다. 삼성전자 건물은 지난 12일에도 유리창 파손 등의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