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코스튬! CU, 핼러윈 데이 상품 홈배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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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CU에서 코스튬과 파티 용품, 스낵 기획 상품 무료 배송해주는 핼러윈 홈배송 기획전
- 포켓몬 코스튬 모자, 왕관봉 세트, 비달 핼러윈 젤리 등 총 18종 핼러윈 기획 상품 구성
- 작년 핼러윈 상품 매출 33.5% 증가··· 2030이 전체 81.5% 비중 차지하며 트렌드 이끌어
- 포켓몬 코스튬 모자, 왕관봉 세트, 비달 핼러윈 젤리 등 총 18종 핼러윈 기획 상품 구성
- 작년 핼러윈 상품 매출 33.5% 증가··· 2030이 전체 81.5% 비중 차지하며 트렌드 이끌어
CU가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코스튬과 파티 용품, 스낵 기획 상품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핼러윈 홈배송 기획전을 펼친다.
포켓CU의 홈배송은 구매 상품을 고객이 입력한 주소지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CU는 엔데믹 전환 후 처음 맞이하는 핼러윈 데이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손쉽게 파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핼러윈 데이 기획 상품을 온라인 영역으로 확대하여 출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CU는 전년 대비 2.6배 더 늘린 18종의 다양한 핼러윈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핼러윈 데이가 국내에서 새로운 축제 문화로 자리잡은 트렌드를 반영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다.
먼저 CU는 최근 레트로 캐릭터 열풍을 이끌고 있는 포켓몬의 인기 캐릭터인 피카츄, 푸린, 잠만보 ‘코스튬 모자(21,000원)’ 3종을 선보인다. 또한 핼러윈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더하는 ‘호러 패션 마스크(8,500원)’ 2종과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코스튬 드레스(23,000원)’ 4종도 판매한다.
‘악마 왕관봉 세트(9,500원)는 핼러윈의 상징인 호박 모양과 핼러윈 글자 스타일 2종으로 머리띠 형태의 왕관과 요술봉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핼러윈 3종 세트(13,500원)’는 호박 장식 스프링 머리띠와 스크림 가면, 미니 호박 바구니 6개 아이템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았다.
이 밖에도 CU는 프랑켄슈타인, 좀비 모양의 ‘몬스터 패키지 초콜릿(8,900원)’ 상품과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나누어주는 Trick or treat 놀이를 위한 호박 바구니가 들어있는 ‘허쉬 후퍼스 초콜릿 호박통(9,900원)’을 포함해 총 7종의 핼러윈 스낵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비달 핼러윈 젤리(2세트입 16,900원, 1세트입 9,300원)’는 호박 바구니 안에 고스트, 마녀, 박쥐 등 핼러윈 콘셉트의 과일맛 젤리 15봉지를 담은 상품으로, 다른 채널에 비해 최대 77% 저렴한 장점이 있다.
홈배송 상품 외에도 CU는 점포에서 구매 가능한 10종의 핼러윈 상품을 준비했다. 야놀자의 고양이 캐릭터 핑크홀리데이가 그려진 빼빼로 기획 세트 3종과 핼러윈 패키지의 화이트캐슬 버터쿠키, LED 막대봉 등 다양한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
국내에서도 핼러윈 문화가 확산되며 편의점에서 해당 시즌 관련 상품의 매출은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핼러윈 데이 기간(10/25~31) 핼러윈 기획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33.5% 증가했다. 특히, 핑거 푸드와 간식에 대한 수요가 늘며 사탕, 초콜릿 매출은 전주 대비 각각 29.5%, 24.1% 올랐으며 디저트와 스낵도 각각 18.1%, 16.3% 증가했다.
핼러윈 상품의 주요 소비층은 MZ세대들이다. 연령별 구매 비중을 보면, 20대 28.3%, 30대 53.2%로 전체의 81.5%를 차지했으며 그 외 연령층은 18.5%에 불과했다.
BGF리테일 e-커머스팀 신재호 팀장은 “핼러윈 데이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놀이 문화로 자리잡아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파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홈배송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CU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재미와 편의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켓CU의 홈배송은 구매 상품을 고객이 입력한 주소지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CU는 엔데믹 전환 후 처음 맞이하는 핼러윈 데이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손쉽게 파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핼러윈 데이 기획 상품을 온라인 영역으로 확대하여 출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CU는 전년 대비 2.6배 더 늘린 18종의 다양한 핼러윈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핼러윈 데이가 국내에서 새로운 축제 문화로 자리잡은 트렌드를 반영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다.
먼저 CU는 최근 레트로 캐릭터 열풍을 이끌고 있는 포켓몬의 인기 캐릭터인 피카츄, 푸린, 잠만보 ‘코스튬 모자(21,000원)’ 3종을 선보인다. 또한 핼러윈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더하는 ‘호러 패션 마스크(8,500원)’ 2종과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코스튬 드레스(23,000원)’ 4종도 판매한다.
‘악마 왕관봉 세트(9,500원)는 핼러윈의 상징인 호박 모양과 핼러윈 글자 스타일 2종으로 머리띠 형태의 왕관과 요술봉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핼러윈 3종 세트(13,500원)’는 호박 장식 스프링 머리띠와 스크림 가면, 미니 호박 바구니 6개 아이템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았다.
이 밖에도 CU는 프랑켄슈타인, 좀비 모양의 ‘몬스터 패키지 초콜릿(8,900원)’ 상품과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나누어주는 Trick or treat 놀이를 위한 호박 바구니가 들어있는 ‘허쉬 후퍼스 초콜릿 호박통(9,900원)’을 포함해 총 7종의 핼러윈 스낵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비달 핼러윈 젤리(2세트입 16,900원, 1세트입 9,300원)’는 호박 바구니 안에 고스트, 마녀, 박쥐 등 핼러윈 콘셉트의 과일맛 젤리 15봉지를 담은 상품으로, 다른 채널에 비해 최대 77% 저렴한 장점이 있다.
홈배송 상품 외에도 CU는 점포에서 구매 가능한 10종의 핼러윈 상품을 준비했다. 야놀자의 고양이 캐릭터 핑크홀리데이가 그려진 빼빼로 기획 세트 3종과 핼러윈 패키지의 화이트캐슬 버터쿠키, LED 막대봉 등 다양한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
국내에서도 핼러윈 문화가 확산되며 편의점에서 해당 시즌 관련 상품의 매출은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핼러윈 데이 기간(10/25~31) 핼러윈 기획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33.5% 증가했다. 특히, 핑거 푸드와 간식에 대한 수요가 늘며 사탕, 초콜릿 매출은 전주 대비 각각 29.5%, 24.1% 올랐으며 디저트와 스낵도 각각 18.1%, 16.3% 증가했다.
핼러윈 상품의 주요 소비층은 MZ세대들이다. 연령별 구매 비중을 보면, 20대 28.3%, 30대 53.2%로 전체의 81.5%를 차지했으며 그 외 연령층은 18.5%에 불과했다.
BGF리테일 e-커머스팀 신재호 팀장은 “핼러윈 데이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놀이 문화로 자리잡아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파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홈배송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CU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재미와 편의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