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2.1도, 태백 -0.5도…출근길 영하권 강추위

18일 강원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져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1도, 원주 3.4도, 동해 8.4도, 평창 0.1도, 태백 -0.5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3∼15도, 산지 10∼13도, 동해안 15∼16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백사장에 강하게 밀려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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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