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묵계리 군사시설 이전 부지 분묘 개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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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지에 e-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조성 예정
강원 횡성군이 횡성읍 묵계리 군사시설 이전 부지 내 분묘개장을 추진한다.
군사시설 이전 부지에는 e-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8월 이전 부지 내 분묘 125기를 일제 조사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1차 공고를 완료한 데 이어 11월 초 2차 공고를 시행한다.
유연 분묘는 12월 27일까지 연고자 신고 후 협의 개장 및 보상을 추진한다.
신고가 없는 분묘는 관련 법규에 따라 임의 개장 후 10년간 봉안한다.
사업 구역 내 분묘 연고자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홍보 현수막 게첨 및 이장 회의 설명 등을 통해 지속해서 홍보하고 있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 18일 "공고 기간이 지나면 임의 개장이 불가피한 만큼 분묘 연고자의 적극적인 연락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횡성군이 횡성읍 묵계리 군사시설 이전 부지 내 분묘개장을 추진한다.
군사시설 이전 부지에는 e-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8월 이전 부지 내 분묘 125기를 일제 조사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1차 공고를 완료한 데 이어 11월 초 2차 공고를 시행한다.
유연 분묘는 12월 27일까지 연고자 신고 후 협의 개장 및 보상을 추진한다.
신고가 없는 분묘는 관련 법규에 따라 임의 개장 후 10년간 봉안한다.
사업 구역 내 분묘 연고자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홍보 현수막 게첨 및 이장 회의 설명 등을 통해 지속해서 홍보하고 있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 18일 "공고 기간이 지나면 임의 개장이 불가피한 만큼 분묘 연고자의 적극적인 연락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