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함께 하는 '김치 디너쇼'…광주김치축제 새로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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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김치 축제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
광주시는 제29회 광주 세계 김치 축제 개막일인 20일 오후 6시 광주김치타운 중앙광장에서 '김치 디너쇼'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축제 핵심인 '대한민국 김치 경연대회'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들과 함께 150석 규모로 치러진다.
수상자들은 갓 동치미, 꽃게배추김치 등과 호박죽, 찰밥, 편육 등 음식을 코스 형태로 와인과 곁들여 선보인다.
축제 명예 위원장이자 홍보대사인 배우 김수미가 진행을 맡아 입담을 더한다.
현장에서 1만원을 내고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디너쇼 후에는 불꽃축제, 초대 가수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연합뉴스
광주시는 제29회 광주 세계 김치 축제 개막일인 20일 오후 6시 광주김치타운 중앙광장에서 '김치 디너쇼'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축제 핵심인 '대한민국 김치 경연대회'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들과 함께 150석 규모로 치러진다.
수상자들은 갓 동치미, 꽃게배추김치 등과 호박죽, 찰밥, 편육 등 음식을 코스 형태로 와인과 곁들여 선보인다.
축제 명예 위원장이자 홍보대사인 배우 김수미가 진행을 맡아 입담을 더한다.
현장에서 1만원을 내고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디너쇼 후에는 불꽃축제, 초대 가수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