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음식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푸드트럭, 구미 맛집, 복개천 인근 식당, 한식 대가 등이 참여하는 50여 개 부스가 설치된다.
광평천 제3주차장에선 먹거리 푸드 존이 운영된다.
핼러윈 거리(제2주차장)에서는 오후 4시 30분에 핼러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다채로운 깜짝 이벤트와 빵 만들기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즉석 포토존도 운영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젊은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침체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