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협력업체 직원 1명 지게차에 깔려 숨져 입력2022.10.19 09:49 수정2022.10.19 09: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전 8시 15분께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 야드에서 이동하던 지게차에 협력업체 직원(66)이 깔려 숨졌다. 지게차를 운전하던 직원 역시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직원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일단 지게차가 이동 중 옆에 있던 직원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거제경찰서와 통영고용노동지청은 지게차 운전 중 안전 규범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유라, SNS 대필설에 "칭찬인지 욕인지…궁금하면 500만원"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게시글 대필설에 "글 하나 쓸 때마다 돈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대필설은 왜 안 없어지냐"며 발끈했다.정유라 씨는 3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 2 3만명분 마약 몸에 숨겨 항공기 탑승한 남녀 적발 태국에서 시가 3억여원 상당의 마약을 몸에 숨긴 채 항공기에 탑승한 남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향정)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9년... 3 삼성자산운용, 정기 임원인사 실시…김용민 부사장 승진 삼성자산운용은 3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1명, 상무 2명 등 총 3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1970년생인 김용민 부사장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8년 삼성물산 경영기획실 IR금융팀 담당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