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카카오 "다양한 이해 관계자에 대한 보상 검토" 김은지 기자 입력2022.10.19 11:00 수정2022.10.19 11: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카오가 유료 서비스 이용자뿐 아니라 이번 장애로 피해를 입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에 대한 보상을 검토한다고 19일 밝혔다. 별도의 신고채널도 열기로 했다.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카오 먹통에…금융당국 수장들, 금융 현안 긴급 점검 지시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카카오 먹통 사태 대응 취지에서 금융 현안과 비상 대응 계획에 대한 긴급 점검을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주현 위원장은 최근 카카오 먹통 사... 2 '카카오 먹통' 유료 서비스만 보상?…소상공인들 뿔났다 카카오가 유례없는 '먹통' 사태와 관련해 손해 보상을 유료 서비스 이용자들로만 한정한 데 대해 소상공인들이 비판하고 나섰다.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따르면 지난 17일 ... 3 '먹통 사태 책임' 남궁훈 사퇴할 듯…김범수 복귀하나 경기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해 대규모 서비스 장애 사태를 낸 카카오의 남궁훈 각자대표가 사임할 전망이다. 19일 IT업예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 판교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