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 주연의 '20세기 소녀'는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더 중요한 17세 소녀 '보라'(김유정)이 심장수술을 위해 외국으로 떠나는 '연두'(노윤서)를 대신해 첫사랑을 관찰해 소식을 전해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영화로 오는 21일 공개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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