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말·말·말](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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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된 말로 하면 거의 그냥 배를 째고 마무리한 상황"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전 사장이 공사의 대규모 부채를 차기 정부로 떠넘긴 채 퇴임했다고 주장하며)
▲ "심지어 별걸 다 줄인다는 말도 '별다줄'이라고 줄여 쓰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0대들의 줄임말 등 언어 사용에 있어 세대 간 소통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 "서울대는 '조국수호대'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 국회 교육위원회 국감에서 서울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징계를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 "전승규 국민대 교수는 휠체어를 타고라도 국회에 출석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의원, 국회 교육위원회 국감에서 증인 출석을 앞두고 입원한 전 교수를 향해 출석하라고 요구하며)
▲"반드시 그렇게는 생각 안 한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초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을 지낸 자신에게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지금도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잘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답하며)
/연합뉴스
▲ "심지어 별걸 다 줄인다는 말도 '별다줄'이라고 줄여 쓰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0대들의 줄임말 등 언어 사용에 있어 세대 간 소통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 "서울대는 '조국수호대'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 국회 교육위원회 국감에서 서울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징계를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 "전승규 국민대 교수는 휠체어를 타고라도 국회에 출석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의원, 국회 교육위원회 국감에서 증인 출석을 앞두고 입원한 전 교수를 향해 출석하라고 요구하며)
▲"반드시 그렇게는 생각 안 한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초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을 지낸 자신에게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지금도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잘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답하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