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몰던 승용차 휴게소서 3명 덮쳐…50대 남성 다리 절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 영덕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가 보행자를 들이받아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영덕경찰서와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18일 낮 12시 28분께 영덕군 병곡면 한 국도 휴게소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건물 계단에 있던 보행자를 덮쳤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의 양쪽 다리가 절단되는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가 조사에서 '브레이크와 액셀을 착각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19일 영덕경찰서와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18일 낮 12시 28분께 영덕군 병곡면 한 국도 휴게소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건물 계단에 있던 보행자를 덮쳤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의 양쪽 다리가 절단되는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가 조사에서 '브레이크와 액셀을 착각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