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일부터 이틀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2022 카자흐스탄 경기도 국제의료홍보 포럼’을 열고 도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이 행사에 일산차병원 등 3개 병원이 현지를 방문하고, 분당서울대병원 등 4개 의료기관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도는 “국제의료시장에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전략 국가 대상 마케팅을 통해 관련 산업이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