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구개발 주간' 개최…과학기술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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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일부터 이틀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 부산 연구개발(R&D)주간’을 연다.
부산 연구개발주간은 지역 과학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이 목적으로, 올해는 ‘미래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혁신도시, 부산’을 주제로 정했다. 주요 행사로는 △제2차 부산 과학기술 진흥종합계획 공청회 △우수 R&D 성과 발표회 △과학기술 분야 유공자 시상 △부산 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 수립 방안 설명회 △해양과 양자기술 관련 대중 강연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 출향과학기술인 정책 포럼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시는 이 행사를 통해 양자컴퓨터 기술 동향과 부산시의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해운대 일대에 ‘찾아가는 과학 버스’를 운영해 시민과 양자 기술에 관한 토크쇼도 연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부산 연구개발주간은 지역 과학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이 목적으로, 올해는 ‘미래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혁신도시, 부산’을 주제로 정했다. 주요 행사로는 △제2차 부산 과학기술 진흥종합계획 공청회 △우수 R&D 성과 발표회 △과학기술 분야 유공자 시상 △부산 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 수립 방안 설명회 △해양과 양자기술 관련 대중 강연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 출향과학기술인 정책 포럼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시는 이 행사를 통해 양자컴퓨터 기술 동향과 부산시의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해운대 일대에 ‘찾아가는 과학 버스’를 운영해 시민과 양자 기술에 관한 토크쇼도 연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