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에서 약 8개월 만에 영업을 재개했다. 르비우 매장 네 곳은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안전 등을 이유로 문을 닫았다. 이날 우크라이나 시민이 대거 몰리면서 맥도날드 매장 앞은 크게 붐볐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