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유진에이엠씨 소규모 합병 "사업 경쟁력 강화" 채선희 기자 입력2022.10.19 18:36 수정2022.10.19 18: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서울 여의도 유진그룹 사옥 유진기업은 유진에이엠씨를 소규모 합병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조직통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사업경쟁력 및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합병회사인 유진기업은 피합병회사인 유진에이엠씨를 100% 소유하고 있다. 유진기업과 유진에이엠씨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2월26일이다.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레미콘 차주 운송거부에…건설사 "요금 인상" 백기 레미콘 운송 차주들의 집단 운송 거부로 중단됐던 서울 사대문 안 건설공사 현장이 건설사들의 운송비 인상안 수용으로 일부 정상화됐다. 이달 초부터 시작된 레미콘 운송 차주들의 운송 거부로 큰 피해를 본 레미콘업계는 공... 2 레미콘차주에 굴복한 건설사…서울 도심 건설 일부 정상화 레미콘운송차주들의 운송거부에 따라 중단됐던 서울 4대문내 건설 공사 현장이 건설사들의 운송비 인상 수용으로 일부 정상화됐다. 이달초부터 시작된 레미콘운송차주들의 운송거부로 막대한 피해를 본 레미콘업계는 '공정... 3 11년 최장수 레미콘협회장 퇴임…후임 시멘트 계열사 대표라는데… 11년간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으로 활동한 정진학 회장이 회장직을 내려놓는다. 역대 최장수 회장의 뒤는 한일시멘트 레미콘 계열사인 한일산업의 장오봉 대표가 맡는다. 최근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시멘트업계와의 대립이 해소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