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장성 '백양단풍축제' 입력2022.10.19 20:51 수정2022.10.20 01:04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호남 브리프 전남 장성군은 29~30일 백양사에서 ‘백양단풍축제’를 연다. ‘가을이 주는 선물-울긋불긋 애기단풍’이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다. 주최 측은 다양한 공연과 작품 전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백양사를 감싼 백암산의 단풍은 잎이 작고 색이 고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호타이어, 노조원 3000명에 피소…통상임금發 '2000억 빚 폭탄' 위기 금호타이어가 노동조합 조합원 다섯 명이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의 최종 선고를 앞두고 위기감에 휩싸였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누적 약 60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상황에서 법원 판단에 따라 2000억... 2 光州 쇼핑몰 절반 '안전 구멍' 광주시의 대형판매시설 절반이 대전 ‘현대 프리미엄아울렛’과 비슷한 화재 발생 요건을 갖춘 것으로 드러났다.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벌인 대전 아울렛 화재 사고 유사 ... 3 신안의 꿈…'흑산공항' 건설 결정 초읽기 전남 신안군의 숙원 사업인 흑산공항 건설 성사 여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환경부가 흑산공항 예정지의 국립공원 해제 여부를 올해 안에 결정할 가능성이 커지면서다.19일 전라남도·신안군에 따르면 환경부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