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부터 다나와이저까지 16인 작품, '설화수의 집'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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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흙.눈.꽃 설화, 다시 피어나다' 전시 개최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흙.눈.꽃 설화, 다시 피어나다' 전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설화수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의 일환이다. 캠페인 메시지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소개했다. 전시큐레이터인 서영희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와 설치 미술가 이불,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개인적 경험을 작품에 투영시킨 다나 와이저 등 아티스트 16명이 참여해 설화수 브랜드 철학을 작품으로 재구성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시장소인 '북촌 설화수의 집’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기능한다. 설화수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설화수의 취향과 가치관을 담아 ‘집’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번 행사는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설화수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의 일환이다. 캠페인 메시지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소개했다. 전시큐레이터인 서영희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와 설치 미술가 이불,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개인적 경험을 작품에 투영시킨 다나 와이저 등 아티스트 16명이 참여해 설화수 브랜드 철학을 작품으로 재구성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시장소인 '북촌 설화수의 집’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기능한다. 설화수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설화수의 취향과 가치관을 담아 ‘집’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