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30일까지 '달빛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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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브리프
노원구가 오는 30일까지 ‘2022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노원달빛산책은 당현천 수면과 하천변에 다양한 예술 등(燈)과 빛 조형물을 전시하는 행사다. 올해는 한지 예술 등, 빛 조각, 미디어아트, 가상현실(VR) 콘텐츠 등 총 35작품 120여 점을 선보인다.
올해 노원달빛산책의 주제는 ‘은하수를 건너서’다. 위태로워 보이지만 샛별을 등대 삼아 은하수를 건너는 ‘반달’을 모티브로 어렵게 헤쳐나온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구민들의 염원과 희망을 담았다고 노원구는 설명했다.
올해 노원달빛산책의 주제는 ‘은하수를 건너서’다. 위태로워 보이지만 샛별을 등대 삼아 은하수를 건너는 ‘반달’을 모티브로 어렵게 헤쳐나온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구민들의 염원과 희망을 담았다고 노원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