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창 전 환동해지역본부장(사진)이 20일 신임 경북경제진흥원장에 취임했다. 송 원장은 행정고등고시(36회) 출신으로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창조경제산업실장,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산시 부시장, 포항시 부시장 등을 지내며 28년간 경제과학전문가로 경상북도의 4차 산업혁명 기술·에너지 정책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