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센비에스주는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리다.
황반변성은 눈 망막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황반'이라는 조직이 노화와 염증으로 기능을 잃는 질환이다.
종근당은 루센비에스주와 루센티스를 비교하는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두 약물의 치료 효과가 동등하고 유사한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향후 건강보험 등재 절차를 거쳐 약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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