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우상혁 꿈나무 키운다"…두나무, 대한육상연맹에 3억 입력2022.10.20 18:32 수정2022.10.21 00:41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대표 이석우·오른쪽)가 20일 대한육상연맹(회장 임대기)과 육상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초·중학생 육상 선수 육성과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 등에 사용된다. 이석우 대표는 “대한민국 육상 꿈나무들이 국제대회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업비트 '카카오 먹통 사태' 피해 이용자들에 보상키로 코인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카카오 먹통 사태’로 피해를 본 이용자들에게 수수료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애플리케이션(앱) 로그인 방식으로 카카오와 애플 계정을 사용하고 있지만... 2 "구멍가게보다 못한 대처"…카카오, 하루새 220억 날렸다 [위기의 카카오] "대처가 동네 구멍가게보다 못 하다. 전체 서비스가 마비 된다는 게 말이 되나."카카오의 데이터센터 화재가 대한민국이 마비되는 '디지털 정전' 사태로 번졌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계열사 134개 ... 3 송금·결제·코인거래까지…'디지털 정전'에 대한민국 일상 올스톱 “카톡 하나 멈췄다고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어요.”서울 마포구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김지희 씨(39)는 지난 15일 하루 장사를 망쳤다.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카카오톡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