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명문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필, 김민주 바순 수석연주자 임용 입력2022.10.20 18:30 수정2022.10.21 00:38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바수니스트 김민주(27·사진)가 독일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바순 수석연주자로 임용됐다. 김민주는 지난 5월 2022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바순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취리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28년 창단해 함부르크의 여러 오케스트라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돈 내도 비닐봉투 못 산다고?…편의점 벌써부터 혼란 "비닐봉투가 다 떨어져도 발주를 넣을 수가 없어요. 본사에서 이미 중단 조치를 내렸거든요. 손님들은 상황을 모르니 일회용 비닐봉투를 못준다고 하면 화내시는 분들도 종종 있죠." 서울 관악구에서 편의점을 운영... 2 대통령 한마디에…SPC·현대百 드리운 중대재해법 '먹구름' "법이나 제도나 이윤이나 다 좋지만, 사업주나 노동자나 서로 상대를 인간적으로 살피는 최소한의 배려는 서로 하면서 우리 사회가 굴러가야 하는 것 아닌가."윤석열 대통령은 20일 SPC그룹 계열사 SPL 평택 제빵공장... 3 [신간] 고문서에 담긴 조선의 일상 일제 사진엽서, 시와 이미지의 문화정치학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강원도 여행·바닷속 타임캡슐 침몰선 이야기 ▲ 고문서에 담긴 조선의 일상 = 노인환·심영환·이은진·이재욱·이현주·이혜정·정수환·허원영 지음. 옛 기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