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너코드제뉴이티, 데이터독 '매수'로 상향...강력한 고객 소비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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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너코드제뉴이티가 데이터독의 주식이 손상된 소프트웨어 부문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20일(현지시간) 캐너코드제뉴이티의 킹슬리 크래인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데이터독은 증시에서 타격을 입은 섹터를 플레이할 수 있는 최고의 소프트웨어 주식"이라며 "7월 초 이후 약 30% 이상 빠진 이들 주식을 저가 매입할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크래인은 "우리는 데이터독이 최근 내놓은 클라우드 비용 관리와 클라우드 보안 제품 등이 상당한 수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또한 이들 기업은 클라우드 사용 추세에 대한 구체적인 가시성을 확보하고 이를 필요에 따라 관리함으로 고객 투자이익율(ROI, Return On Investment)을 쉽게 입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기업들을 포함한 소비자들이 비용 절감을 모색함에 따라 데이터독의 제품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고 이에 소프트웨어 시장의 둔화에 대한 두려움은 상당부분 해소되고 있어, 향후 데이터독의 사업 확장에 더욱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20일(현지시간) 캐너코드제뉴이티의 킹슬리 크래인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데이터독은 증시에서 타격을 입은 섹터를 플레이할 수 있는 최고의 소프트웨어 주식"이라며 "7월 초 이후 약 30% 이상 빠진 이들 주식을 저가 매입할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크래인은 "우리는 데이터독이 최근 내놓은 클라우드 비용 관리와 클라우드 보안 제품 등이 상당한 수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또한 이들 기업은 클라우드 사용 추세에 대한 구체적인 가시성을 확보하고 이를 필요에 따라 관리함으로 고객 투자이익율(ROI, Return On Investment)을 쉽게 입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기업들을 포함한 소비자들이 비용 절감을 모색함에 따라 데이터독의 제품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고 이에 소프트웨어 시장의 둔화에 대한 두려움은 상당부분 해소되고 있어, 향후 데이터독의 사업 확장에 더욱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