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한투자 "MSCI 한국지수서 씨젠·SK케미칼 등 제외될 듯"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투자 "MSCI 한국지수서 씨젠·SK케미칼 등 제외될 듯"
    다음 달 정기 변경을 앞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서 6개 종목이 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투자증권은 11월 MSCI 한국지수 정기 변경 때 씨젠, SK케미칼, 메리츠금융지주, CJ대한통운, 아모레G, 녹십자 등 6개가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고 21일 진단했다.

    이재림·노동길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서 중소형주의 상대적인 부진,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원화 환산 기준 상향으로 MSCI 구성 종목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에코프로는 편입, CJ ENM은 제외 가능 기준 부근에 각각 있다"며 "심사 기간인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주가 추이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정기 변경에서 현대미포조선은 지수 편입이 확실시된다"며 "지수편입에 따른 패시브펀드 매수 수요는 1천500억원 내외이고 일평균 거래대금 대비 비율은 366%여서 인덱스 효과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외 예상 종목군은 전반적으로 뚜렷한 지수변경 선반영이 진행되지 않았으나 대차잔고 비중이 증가했다"며 "지수 변경 발표 이후 롱숏(매수와 매도 전략)에 따라 낙폭이 커질 수 있어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수 변경 당일 패시브펀드 매도 수급에 따른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는 종목은 메리츠금융지주, 아모레G 순이며 각각 542억원, 511억원의 매도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이는 일평균 거래대금 대비 자금 유출 규모 비율은 각각 1천128%, 930%로 주가 하방 압력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MSCI 지수 반기 변경 발표일은 다음 달 11일(한국시간)이고, 지수 발효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펀드는 다음 달 30일 종가 부근에서 종목 교체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3일 만에 1만개 완판…'우승자' 최강록 뜨자 '대박' 터졌다 [트렌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가 종영됐지만 식품·유통업계에선 화제가 됐던 셰프들과 손잡고 상품을 출시하는 컬래버레이션(협업) 경쟁이 시작됐다. 이미 흑백요리사 시즌1...

    2. 2

      "16만원에 '금' 산다는데…" 2030 몰려든 '재테크 꿀팁' 정체 [이슈+]

      83만2988원. 19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에서 고시한 순금 1돈(3.75g) 가격이다. 말 그대로 금값이 '금값'인 상황. 금 가격이 고공행진 하면서 0.5g에서 1g 정도의 콩알금이나 미니 골드바를 ...

    3. 3

      "올해 한국 경제 1.9% 성장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로 0.1%포인트 상향했다. 미국(2.4%)과 중국(4.5%)의 성장률도 각각 0.3%포인트 높였다. 세계 경제도 3%대의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됐다.I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