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QE 먼저 체험하세요"…29일까지 'EQE성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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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서울시 성수동에서 전기 세단 EQE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EQE 성수'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국내에 처음 선보인 EQE는 메르세데스EQ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준대형 전기세단이다. 1회 충전시 주행거리 471km를 제공한다.
EQE 성수는 EQE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래된 차 공업사를 개조, 옛스러움을 젊고 독특한 감성으로 풀어낸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EQE 앰비언트 라이트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 터널' ▲EQE 사운드는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방향제 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센스 라운지' ▲메르세데스-벤츠 콜렉션과 커스터마이징 네임택을 만들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존' 등 다양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경험할 수 있다.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프로덕트·마케팅·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준대형 전기 세단 EQE가 선사하는 감각적인 하루를 EQE 성수에서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제품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지난달 국내에 처음 선보인 EQE는 메르세데스EQ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준대형 전기세단이다. 1회 충전시 주행거리 471km를 제공한다.
EQE 성수는 EQE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래된 차 공업사를 개조, 옛스러움을 젊고 독특한 감성으로 풀어낸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EQE 앰비언트 라이트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 터널' ▲EQE 사운드는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방향제 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센스 라운지' ▲메르세데스-벤츠 콜렉션과 커스터마이징 네임택을 만들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존' 등 다양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경험할 수 있다.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프로덕트·마케팅·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준대형 전기 세단 EQE가 선사하는 감각적인 하루를 EQE 성수에서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제품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