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vs 수소’ 각축…‘꿈의 트럭’ 최후 승자는 김형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1.07 06:02 수정2023.08.08 13: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그동안 트럭 시장에선 배터리보다 가벼운 수소연료전지가 미래 에너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었다. 그러나 1회 충전 시 800㎞를 달릴 수 있는 전기 대형트럭이 등장하면서, 수소차와 전기차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수소와 전기트럭을 모두 개발 중인 다임러트럭은 장거리 주행에서는 수소연료전지의 쓰임새가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교 동아리 "LG 냉장고 박스 보내주세요" “쓰고 남은 냉장고와 에어컨 포장 상자를 보내주세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폼보드 대신 종이 상자를 재활용하고 싶습니다.” 최근 LG전자 홈페이지 고객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대전 대성고 ‘지구를 위한 시도’라... 2 노루페인트, ESG 고도화…세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노루페인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도입한... 3 "치킨값 4000원 대폭 할인하나"…점주들 분노에 본사 나섰다 bhc 치킨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주문하면 치킨값을 할인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가맹점주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다.bhc 치킨은 송호섭 대표와 가맹본부 경영진이 지난 11일 bhc 치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