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후 핵연료 포화…고리원전에 ‘임시 방폐장’ 추진 김소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1.07 06:00 수정2023.08.08 13: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부산 고리원자력발전소 내부에 ‘사용후 핵연료’를 저장하는 지상 저장시설을 추가로 짓기로 했다. 올해 기본 계획을 수립한 후, 2030년부터 건식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정치적 민감성을 고려할 때 계획대로 될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교 동아리 "LG 냉장고 박스 보내주세요" “쓰고 남은 냉장고와 에어컨 포장 상자를 보내주세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폼보드 대신 종이 상자를 재활용하고 싶습니다.” 최근 LG전자 홈페이지 고객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대전 대성고 ‘지구를 위한 시도’라... 2 노루페인트, ESG 고도화…세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노루페인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도입한... 3 외국인 취업자 100만명 돌파…구직은 친구나 동료 통해 '깜깜이' 국내 외국인 취업자 수가 올해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외국인들의 구직활동은 주로 친구나 지인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과반이 30대 이하였고, 10명 중 4명꼴로 배우자가 없었다.통계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