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792억 규모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2.10.21 13:38 수정2022.10.21 13: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HJ중공업은 792억원 규모의 부산 문현동 대성주택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792억4472만5000원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4.6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총 사업기간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J중공업, 친환경 선박 제조기술로 '부활 신호탄'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부활의 날개를 폈다. 한때 경영 위기에 빠져 군함 등 특수선 중심으로 수주했지만, 최근 사주가 바뀌면서 친환경 상선 위주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중심의 친... 2 HJ중공업, 77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수주 HJ중공업이 유럽 선사와 총 2억 4000만달러 규모의 7700TEU급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55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한 데 이어, 지난 3월(2척) 등... 3 HJ중공업, LNG 추진 컨테이너선 기술개발 HJ중공업이 LNG 이중연료 추진 7700TEU급 컨테이너선에 대해 영국 선급(LR선급)으로부터 기본설계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7000TEU급 컨테이너선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 해운업계에서 꾸준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