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3.2조 규모 LNG 공급계약 체결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2.10.21 14:03 수정2022.10.21 14: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사의 싱가포르 무역 법인에 3조2474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3조2473억7709만3264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9.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41년 10월 31일까지다.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생에서 완생으로…'신사업 돌격대장' 거듭나는 포스코인터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제2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삼성물산, LX인터내셔널과 함께 국내 3대 종합상사로 꼽힌다. 상사 ‘빅3’ 중 매... 2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 안보' 첨병…우크라이나 등에 투자, 해외 곡물 확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철강 트레이딩과 에너지에 이어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으로 식량 사업을 점찍었다. 포스코그룹도 올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식량 사업을 그룹의 ‘7대 핵심사업’에 포함했다.포스코... 3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개발 이어 호주서 천연가스 생산 3배 확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00년 미얀마 서부 해상 A-1 광구 생산물 분배 계약을 체결한 후 2004년 쉐(Shwe, A-1), 2005년 쉐퓨(Shwe Phyu, A-1), 2006년 미야(Mya, A-3) 가스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