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 미국 오리건주로부터 감사패 입력2022.10.21 17:56 수정2022.10.22 00:41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SM상선(대표이사 직무대행 유조혁·오른쪽)이 지난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미국 오리건 주지사 주최 리셉션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양질의 운송서비스를 제공해 온 공적과 한·미 간 무역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컨 운임 9개월새 44% 추락…HMM·팬오션 '실적 잔치'는 끝났다 ‘해운업계 맏형’ HMM 주주들 표정이 그 어느 때보다 어둡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에만 6조원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보유 현금만 12조원을 넘어선다. 하지만 시가총액은 10조원대로 보유 현... 2 올해 역대급 실적 낸 해운업계…엄한 데 돈 쓰느라 성장은 뒷전 대한해운 팬오션 SM상선을 비롯한 주요 해운사들이 모그룹이 전개하는 사업에 동원되면서 벌어들인 현금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를 받는 ‘해운업계 맏형’ HMM도 ... 3 "폭락장? 오히려 좋아"…HMM 주식 매일 사들이는 이 회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증시가 출렁이면서 HMM 주식이 연일 내림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일반 기관투자가가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지난주(20~24일) 이들이 던진 매물 536억원어치를 인수한 것은 기관투자가가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