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주당 민주연구원 김용 사무실 재차 압수수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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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닷새 만에 민주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박성준 대변인을 비롯한 의원들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ZA.31605953.1.jpg)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내 민주연구원에 있는 김 부원장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냈다.
검찰은 사무실에서 김 부원장이 사용한 컴퓨터를 비롯한 개인 소지품 등을 수색할 방침이다.
다만 김 부원장 측이 사무실에 거의 출근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고 19일 압수수색 시도 이후 닷새가 지난 터라 수사에 필요한 자료가 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김 부원장은 현재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