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화공장치 산업을 선도하는 두산메카텍 노동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점심시간 커피차 이벤트는 25일 마산수출자유지역 안에서, 26일에는 진해 중소기업협의회 사무실 앞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오는 28일까지를 기업 기 살리기 주간으로 정해 '기업사랑 사진공모전', '창원 우수강소기업 탐방', '기업사랑 온라인 전시회' 등을 운영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금과 같은 힘든 시기, 산업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이해한다"며 "따뜻한 커피와 마음을 울리는 연주로 고단한 노동자들이 짧게나마 휴식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