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캄보디아대사에 "마약 밀수범 신속 송환 감사" 입력2022.10.24 14:04 수정2022.10.24 14: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원석 검찰총장은 2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만나 국외 도피 사범 송환과 마약 수사 등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총장은 이날 접견에서 최근 캄보디아가 마약 4.6㎏을 밀수입한 한국인 마약사범을 신속히 송환해준 일을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양국 형사사법 교류·공조를 통해 협력과 우의를 다져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고 대검찰청은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촉구 문자 보내자" 여당의원 전화번호 공개한 민주노총 전국민주노동조합(민주노총)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메시지를 전송하라며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의 휴대전화를 공개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민주노총의 스토킹처벌법, ... 2 월요일 저녁에도 촛불집회 열려…헌재 방면 행진 예정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월요일인 16일에도 열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6시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응... 3 "얘들아, 교회 다니자" 초콜릿 준 40대女…초등생들 응급실행 학교 앞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 40대 여성이 나눠준 초콜릿을 먹은 초등생 7명이 메스꺼움 증상을 호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