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0.1원 내린 1,439.7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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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0.1원 내린 1,439.7원 마감](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PYH2022102402470001300_P4.jpg)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원 내린 달러당 1,439.7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중국의 지도부 개편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확산한 영향으로 장중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대부분 되돌렸다.
원/달러 환율은 점심 무렵 1,440.9원까지 고점을 높이며 연고점(1,442.2원)을 위협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1,430원대 후반으로 복귀했다.
블룸버그는 지난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와 제20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중전회)를 통해 사실상 시 주석 1인 체제가 출범하면서 '제로 코로나' 등 기존 정책에 변화가 없으리라는 시장의 깊은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6.63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