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리서치,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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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가 제2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아토리서치가 대통령표창을 받은 분야는 중소기업 혁신 유공 포상에서 기술혁신 부문이다. 이 회사는 보유하고 있는 SDI(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 기술로 IT 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아토리서치는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주관기업으로서 무료 공공 와이파이 구축과 소외계층 태블릿PC 보급, ITS(지능형 교통망) 구축 등으로 시민들의 주거 질을 높이고 있다.
아토리서치는 네트워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AI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파트너사는 32개사이며, 사업 확장을 위해 앞으로 파트너사를 약 100개사까지 늘릴 예정이다. 또한 안전, 행정, 경제, 교육, 환경, 의료, 교통 등 도시의 각 서비스 분야별로 솔루션 파트너와 협업을 확충할 계획이다.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는 “아토리서치는 해외 특허를 포함해서 전체 등록된 특허가 89개가 되고 석박사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기술기업"이라며 "“대학과 특성화고 등 산학협력 체결, 여성 사외이사 선임, 데이터센터 구축과 인프라 설계시 친환경 설비 이용 등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통령 표창 시상식에는 박승남 아토리서치 부대표가 정재웅 대표를 대신해 참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아토리서치가 대통령표창을 받은 분야는 중소기업 혁신 유공 포상에서 기술혁신 부문이다. 이 회사는 보유하고 있는 SDI(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 기술로 IT 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아토리서치는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주관기업으로서 무료 공공 와이파이 구축과 소외계층 태블릿PC 보급, ITS(지능형 교통망) 구축 등으로 시민들의 주거 질을 높이고 있다.
아토리서치는 네트워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AI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파트너사는 32개사이며, 사업 확장을 위해 앞으로 파트너사를 약 100개사까지 늘릴 예정이다. 또한 안전, 행정, 경제, 교육, 환경, 의료, 교통 등 도시의 각 서비스 분야별로 솔루션 파트너와 협업을 확충할 계획이다.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는 “아토리서치는 해외 특허를 포함해서 전체 등록된 특허가 89개가 되고 석박사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기술기업"이라며 "“대학과 특성화고 등 산학협력 체결, 여성 사외이사 선임, 데이터센터 구축과 인프라 설계시 친환경 설비 이용 등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통령 표창 시상식에는 박승남 아토리서치 부대표가 정재웅 대표를 대신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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