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광고학회는 지난 2006년부터 고객 만족, 브랜드 자산 구축 등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헤 올해의 브랜드상 시상을 진행 중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해당 앱이 ▲브랜드 명성 ▲당해 연도 MAU 성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우월성 등의 항목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하나은행 측 설명이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부행장은 “향후에도 하나원큐가 손님 중심의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