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맑고 쌀쌀…'강풍 주의'

25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동해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 기온은 17∼18도로 전날(19∼22도)보다 낮겠다.

육·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제주도 육상에 이날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앞바다에는 이날 늦은 오후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26일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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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