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리시 수낵 지명자는 재무장관 시절 가상자산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가상자산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 개혁안과 관련해 그는 "영국을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글로벌 허브로 만드는 것이 나의 야망"이라며 "영국 금융 산업이 기술과 혁신의 최전선에 서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리시 수낵 지명자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라며 "그는 영국 금융 산업의 미래가 가상자산에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