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제빵 공장 사고로 본 ESG와 경영자의 책무 이현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1.07 06:02 수정2023.08.08 13: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PC그룹의 계열사인 SPL의 평택 제빵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사과문 발표에도 불구하고 SPC에 대한 불매운동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SPC의 ESG경영은 이번 사고를 예방하는데 전혀 기능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기업의 영속성을 믿는 경영자라면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사회 부문 ‘5관왕’…‘여성 인재 육성’은 신세계 1위 [한경ESG] 커버 스토리- 사회 부문 순위 ‘2023 ESG 브랜드 조사’ 사회 부문은 삼성전자가 5개 항목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으며 처음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직원의 안전과 인권을 배려한다’(응답률 6.8... 2 LG엔솔, 2년 연속 환경 1위…한화그룹사 약진 ‘눈길’ [한경ESG] 커버 스토리- 환경 부문 순위 ‘2023 ESG 브랜드 조사’ 환경 부문은 LG에너지솔루션(36.4점)이 1위에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은 6개 항목 모두에서 1, 2위를 고루 차지하며 1위 자리를 꿰... 3 ESG 내재화 비상…사내 연수용 ‘ESG 경영 패키지’ 나와 한경미디어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 매거진 가 임직원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ESG 경영 입문 패키지’를 선보였다. 최근 ESG와 관련된 글로벌 규제가 가시화되면서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