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5일 3차원(3D) 프린팅 제조 공정 고도화를 선도할 ‘3D프린팅 제조공정센터’를 개소했다. 사업비 230억원을 들여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7021㎡에 건축 연면적 2572㎡ 규모로 연구동(지상 2층)과 실험동(지상 2층) 등 2개 동을 건립했다. 조선·에너지 분야 중대물 부품 제조용 장비 12종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