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다음달 4일 도지사 관사 옆 야외무대에서 경남청년 콘서트 ‘라이브 인 가로수’를 연다. 청년들의 감수성을 반영한 행사로 진행되도록 청년기획단 6명이 주도적으로 기획했다. ‘442앙상블’(진성빈 외 3명) 사전공연과 ‘가자미 밴드’(신동엽 외 1명), 창신대학교 음악학과 ‘녹슨밴드’(김주연 외 5명) 등이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