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힌두교 ‘빛의 축제’인 디왈리를 맞아 잠무카슈미르주 라다크 지역의 제2 도시 카르길을 방문했다. 카르길은 중국, 파키스탄과 국경을 맞댄 접경 지역으로 3국 간 영토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인도군 대원들을 격려한 모디 총리가 소총을 들고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