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318명 확진…이틀 연속 네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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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318명 발생, 이틀 연속 1천명대를 기록했다.
하루 전(1천369명)보다 51명 적지만, 1주일 전(지난 18일) 936명에 비해서는 382명 많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46명, 충주 165명, 제천 140명, 음성 97명, 진천 66명, 영동 51명, 괴산 50명, 증평 33명, 옥천 31명, 보은 20명, 단양 1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9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7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천718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3명(70대 1명, 80대 2명) 더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5천432명, 누적 사망자는 88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하루 전(1천369명)보다 51명 적지만, 1주일 전(지난 18일) 936명에 비해서는 382명 많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46명, 충주 165명, 제천 140명, 음성 97명, 진천 66명, 영동 51명, 괴산 50명, 증평 33명, 옥천 31명, 보은 20명, 단양 1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9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7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천718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3명(70대 1명, 80대 2명) 더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5천432명, 누적 사망자는 88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