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서 '평화의 아리아' 열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오는 28일 경북 칠곡에서 열리는 '제9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고 소속사 디지엔콤이 26일 밝혔다.
임형주는 이 자리에서 '메모리'(Memory),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2002 한일월드컵 응원가 '챔피언스'(Champions) 등 세 곡과 특별 앙코르 무대를 선보인다.
제9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은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경북 칠곡 일대에서 열리는 호국·평화 축제다.
경상북도, 칠곡군, 국방부가 공동주최한다.
임형주는 올해 상반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식준비위와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6월 용산 대통령실 이전 기념행사에서 단독 축하공연자로 초청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연합뉴스
임형주는 이 자리에서 '메모리'(Memory),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2002 한일월드컵 응원가 '챔피언스'(Champions) 등 세 곡과 특별 앙코르 무대를 선보인다.
제9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은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경북 칠곡 일대에서 열리는 호국·평화 축제다.
경상북도, 칠곡군, 국방부가 공동주최한다.
임형주는 올해 상반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식준비위와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6월 용산 대통령실 이전 기념행사에서 단독 축하공연자로 초청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