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엔하이픈, 일본 정규 1집 '사다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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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세탁소 새 미니음반·허클베리핀 단독 콘서트
▲ 엔하이픈, 일본 정규 1집 '사다메' 발표 = 그룹 엔하이픈이 26일 일본 정규 1집 '사다메'(定め·정함)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밝혔다.
이 앨범은 각자의 운명을 자각한 소년들이 더는 타인이 시키는 대로가 아닌 자신의 의지에 따라 미래를 그려가겠다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음반에는 세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퓨처 퍼펙트'(Future Perfect)와 1집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블레스드-커스드'(Blessed-Cursed)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됐다.
일본 도카이TV 드라마 '최고의 아줌마 나카지마 하루코 2'의 주제가 '메이크 더 체인지'(Make the change)도 담겼다.
엔하이픈은 27일 일본 현지에서 쇼케이스를 연 뒤 다음 달 아이치, 오사카, 가나가와 등 3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 스웨덴세탁소, 따뜻한 힐링송 발표 = 여성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따뜻한 힐링송을 담은 새 미니음반 '꿈결'을 발표했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꿈결'은 꿈을 꾸는 어렴풋한 시간 속 다양한 이야기를 이들 듀오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음반에는 더블 타이틀곡 '저스트 세이 잇'(just say it)과 '마이 버터플라이'(my butterfly)가 수록됐다.
▲ 허클베리핀, 내달 단독 콘서트 = 대한민국 대표 '인디 1세대 밴드' 허클베리핀이 다음 달 12일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샤레이블이 밝혔다.
이번 공연은 4년 만에 선보인 정규 7집 '더 라이트 오브 레인'(The Light Of Rain) 발매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다.
허클베리핀의 이기용은 "7집은 메시지와 사운드로부터 허클베리핀의 새로운 음악적 항해를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무엇보다 앨범 전반에 담긴 위로라는 주제를 음악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소개했다.
'옐로우 콘서트'(Yellow Concert)라는 이름이 붙은 허클베리핀의 콘서트 브랜드는 이번이 18번째다.
/연합뉴스
이 앨범은 각자의 운명을 자각한 소년들이 더는 타인이 시키는 대로가 아닌 자신의 의지에 따라 미래를 그려가겠다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음반에는 세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퓨처 퍼펙트'(Future Perfect)와 1집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블레스드-커스드'(Blessed-Cursed)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됐다.
일본 도카이TV 드라마 '최고의 아줌마 나카지마 하루코 2'의 주제가 '메이크 더 체인지'(Make the change)도 담겼다.
엔하이픈은 27일 일본 현지에서 쇼케이스를 연 뒤 다음 달 아이치, 오사카, 가나가와 등 3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 스웨덴세탁소, 따뜻한 힐링송 발표 = 여성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따뜻한 힐링송을 담은 새 미니음반 '꿈결'을 발표했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꿈결'은 꿈을 꾸는 어렴풋한 시간 속 다양한 이야기를 이들 듀오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음반에는 더블 타이틀곡 '저스트 세이 잇'(just say it)과 '마이 버터플라이'(my butterfly)가 수록됐다.
▲ 허클베리핀, 내달 단독 콘서트 = 대한민국 대표 '인디 1세대 밴드' 허클베리핀이 다음 달 12일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샤레이블이 밝혔다.
이번 공연은 4년 만에 선보인 정규 7집 '더 라이트 오브 레인'(The Light Of Rain) 발매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다.
허클베리핀의 이기용은 "7집은 메시지와 사운드로부터 허클베리핀의 새로운 음악적 항해를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무엇보다 앨범 전반에 담긴 위로라는 주제를 음악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소개했다.
'옐로우 콘서트'(Yellow Concert)라는 이름이 붙은 허클베리핀의 콘서트 브랜드는 이번이 18번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