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전 ‘뜻밖의 유물’과 회고전 ‘大博十年대박십년’ 전시회를 연다. ‘뜻밖의 유물’은 그동안 대전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세계지도 등의 유물을 전시한다. 회고전 ‘大博十年대박십년’은 대전시립박물관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전시로 마련했다.